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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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타이틀곡 '우와', 병맛같지만 중독성에 빠져들 것"

기사입력 2019.03.20 16:3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다이아가 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플랫폼 창동 61에서 다이아(유니스, 희현, 주은, 은채, 채연, 솜이, 예빈)의 5번째 미니앨범 'NEWTRO'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앨범 타이틀 'NEWTRO'는 뉴(NEW)와 레트로(RETRO)의 합성어로 새로운 복고를 탄생시킬 다이아의 팔색조 매력을 담았다는 뜻을 담고있다. 

타이틀곡 '우와'는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나올 만큼 우아한 너를 노래한 곡이다. 딥테크 하우스장르에서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와 다이아의 각잡힌 안무가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주는 곡이다.

리더 기희현은 '우와'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처음에 병맛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계속 들으면 중독성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스도 "처음에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랐다. '우리가 이런 컨셉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다"며 "그런데 두 번 정도 들으니까 너무 신났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연습했다"고 중독성을 강조했다.

한편, 다이아의 5번째 미니앨범 'NEWTRO'는 19일 발매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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