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19시즌 제 2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의 홈 경기를 총 7경기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청주 지역의 팬 서비스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세부 일정은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NC와 3연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키움과 2연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LG와의 2연전 등이다. 한화는 지난해에도 7경기를 청주야구장에서 개최한 바 있다.
한화 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청주야구장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무료 초청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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