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김태현이 딕펑스에 대한 희망사항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딕펑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 말고 탐나는 수식어가 있냐"고 물었다. 김태현은 "우리는 멤버 변화 없이 오래 가는 밴드를 만들고 싶었다"며 "'청춘의 아이콘' 말고 '장수 밴드'라는 수식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그 수식어는 10년은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딕펑스는 지난 1월 싱글 앨범'스페셜' Special을 발매했다.
'두시의 데이트'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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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