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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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할 돈 굳었다!" 박정아, 결혼·출산 후 달라진 얼굴 인증[종합]

기사입력 2019.03.20 14:59 / 기사수정 2019.03.20 14: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달라진 분위기를 뽐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박정아는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 받은 것 같아.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라고 적었다.

박정아는 "엄마 된 지 11일차.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정아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훨씬 어려진 미모와 달라진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박정아는 1981년생으로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부터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내딸 서영이',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넓혔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뮤지컬 '영웅', '올슉업'에서도 활약했다.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 열애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2년 후인 지난 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8일 득녀해 축하를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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