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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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고퇴경 "케이팝, 독일에서 제일 좋아해"

기사입력 2019.03.19 23:2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고퇴경이 밀라노에 이어 독일 쾰른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이어갔다.

1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고퇴경은 이른 새벽에 밀라노 숙소를 나섰다. 고퇴경은 "밀라노에서만 하고 가기에는 아쉬워서 독일의 쾰른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대도서관은 "밀라노는 놀 것 같은 분위기가 있는데 독일은 딱딱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고퇴경은 "독일이 케이팝을 제일 좋아한다. 독일이 케이팝 한류가 제일 세다"고 설명했다.

고퇴경은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촬영을 시작했다. 그는 쉬지 않고 이동한 것과 관련 "밀라노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만 하고 넘어갔다. 저분들도 주말이 있고 토요일, 일요일에 하는 게 좋다 보니까 바로 독일로 넘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고퇴경이 선택한 랜덤 플레이 댄스 장소는 쾰른 대성당 옆에 위치한 알터마르크트 광장. 고퇴경은 이곳에서 독일에 거주 중인 친구를 만났다. 고퇴경은 특히 "밀라노보다 독일이 더 긴장됐다"면서 "독일이 케이팝 인기가 많잖나. 기본적으로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 더 많이 와야 되는데 싶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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