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7 12:42 / 기사수정 2009.12.07 12:42
- 레드 판타지, 블랙 시덕션, 레이시 블루 등 각각 다른 컨셉의 패키지 3종으로 구성
에블린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는 '레드 판타지(Red Fantasy)', '블랙 시덕션(Black Seduction)', '레이시 블루(Lacy Blue)' 총 3종으로 소비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관능적인 레드와 블루 컬러를 가미해 섹시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란제리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브라∙팬티를 기본으로 슬립, 코르셋, 가터벨트 등 금액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적합하다.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겨냥한 '레드 판타지(Red Fantasy)' 풀 패키지 라인은 전체적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에 블랙 스팽글로 디테일을 넣어 고혹적이며, 특히 브라의 종류와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일반 브라, 오일패드가 삽입된 볼륨 브라,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컵 브라 총 3가지며 브라(택1), 팬티3종, 가터벨트, 슬립, 뷔스띠에를 풀 세트로 구매할 경우 가격은 207,300원이다. 그 외에도 란제리액세서리인 초커, 수면안대, 슬리퍼 등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블랙 시덕션(Black Seduction)'은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용 패키지로 출시되었다.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와 레이스로 더욱 섹시한 란제리룩을 연출하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위한 스페셜 아이템으로 프론트훅 브라 및 오픈형 티 팬티도 새롭게 선보인다. 브라 외 팬티3종, 슬립으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109,600원이다.
'레이시 블루(Lacy Blue)'는 연인, 친구를 위한 선물로 적합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패키지로 딥 블루와 블랙컬러의 조화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며, 비즈로 장식해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다. 브라와 팬티 2종으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59,700원이다.
에블린은 이번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10년 에블린 다이어리를 무상으로 증정하며, '레드 판타지 풀 패키지' 구매 후 에블린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두 커플을 추첨해 롯데호텔 커플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당첨자는 1월 8일 에블린 홈페이지(www.eblin.com)를 통해 발표한다.
에블린 최영실 브랜드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에블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화려하고 독특한 제품들을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특별한 날을 보내기 위한 여성고객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에게 란제리 선물을 준비하는 남성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에블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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