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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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코리아' 박나래 "고정프로그램 7개, 주말 예능 할 수 있어 영광"

기사입력 2019.03.19 14:3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나래가 주말예능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고은, 신현준, 조세호, 박나래, 광희, 돈스파이크, 손창우 PD가 참석했다. 

'미쓰 코리아'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정프로그램만 무려 7개를 하고 있는 박나래는 "한주에 마무리를 하는 주말 예능에 얼굴을 미출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 혼자 하는 거면 절대 못했을텐데, 너무 좋은 출연자가 있어서 주말 예능을 함께 하면서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든다. 제가 가족들 마음에도 조금은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번을 계기로 좀 더 따뜻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예능인이 되도록 열심히 굴려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쓰 코리아'는 오는 24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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