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링컨과 만났다.
19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d a lovely dinner with my date. 난 사랑에 빠졌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과 링컨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나란히 앉아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수영은 오는 4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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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