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의 잔망매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권정록 역을 맡아 돌직구 직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동욱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동욱은 극중 권정록의 모습과는 또 다른 잔망스럽고 심쿵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이동욱은 깜짝 카메라 아이컨택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촬영 준비 중 카메라를 향해 몸을 숙이며 눈을 맞추는 듯하다. 유리창 너머 다정다감한 그의 눈빛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또 다른 스틸 속 이동욱은 침대에 편안하게 기댄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마치 밀고 당기기를 하듯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그의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카메라에 푹 빠진 이동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정적인 자세로 초점을 맞추는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동시에 그의 열정적인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그런가 하면, ‘촬영장 얼리어답터(?)’ 이동욱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미러볼 조명이 나오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이동욱은 스태프가 들고 있는 독특한 마이크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어느새 마이크를 들고 촬영장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고. 미러볼 조명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의 진지한 표정에 스태프들을 폭소를 터트리며 촬영 준비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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