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우지가 여전히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우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지는 검은 티셔츠와 남색 후드티를 입은 채 필름 카메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모자를 눌러 쓴 우지는 여전히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여러 각도로 연습을 앞둔 멤버들을 찍다가 자신에게 다가온 도겸과 굴욕 없는 투샷을 선보였다.
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8일~10일 2019 SVT 3rd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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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