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짠내투어' 허경환이 승강장 실수를 했다.
1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고마운 이들과 함께 하는 '홍콩 땡큐 특집'으로 종민 투어에 이어 허경환-문세윤이 준비한 허님문 투어가 이어졌다.
종민투어로 1일차를 보낸 뒤 문세윤-허경환이 준비한 '허님문 투어'가 이어졌다. 관광은 허경환, 음식은 문세윤이 맡은 가운데 첫 음식은 토마토 라면 맛집이었다.
맛있게 음식을 즐긴 뒤 이들은 홍콩의 가장 큰 섬인 란타우 섬으로 갔다. 하지만 허경환과 문세윤은 지하철 타는 것을 착각해 다른 플랫폼에서 기다렸고, 지하철을 세대나 보냈다.
허경환은 "짠내투어를 보는 시청자분들도 실수할 수 있는 것을 짚어준 것"이라고 해명했고, 그래도 이어지는 비난에 허경환은 "실수를 인정한다. 가서 다 만회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