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3 13:31 / 기사수정 2009.12.03 13:3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자회사인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에 선발된 1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이미 검증된 '프로야구 매니저'의 게임 성과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기존 야구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현역 선수 450명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했으며, 게임 플레이 시 특별한 조작이 필요 없어 야구에 대한 간단한 지식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매니저'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팀 생성만 해도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선수 카드 팩 등을 지급하며, 페넌트 레이스를 거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테스터에게는 자신이 속한 구단의 모자를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신현근 부장은 "새로운 형태의 야구게임을 기다리고 있던 게이머들은 물론, 프로야구 팬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설렌다.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정말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신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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