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크러쉬가 1THE9(원더나인)의 데뷔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극비리에 녹음을 마쳤다.
원더나인은 15일 오후 9시25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크러쉬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 ‘DOMINO’의 녹음 현장 스틸 컷을 선보인다.
크러쉬는 대중적인 음악으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강자임을 입증시키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크러쉬는 최초로 아이돌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어떤 색깔의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러쉬는 '언더나인틴' 방송 당시 보컬 디렉터로 활약한 바 있다.
크러쉬는 ’언더나인틴’ 보컬디렉터에서 원더나인의 프로듀서로 나섰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보여주며 오는 4월 12일 데뷔를 앞둔 원더나인의 든든한 지원자로 나섰다.
크러쉬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 ‘DOMINO’는 대중성과 음악성 다 갖춘 곡으로, 크러쉬는 녹음을 진행하면서 원더나인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더나인의 'DOMINO' 녹음현장은 15일 오후 9시 25분 공개되며, 이들의 데뷔일은 오는 4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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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