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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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테이, 공복 중 햄버거 신메뉴 개발 '버거왕 포스'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15 15:58 / 기사수정 2019.03.15 16:0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공복자들' 테이가 공복 중 새로운 햄버거 메뉴를 개발하며 버거왕 포스를 내뿜는다.

15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테이가 공복 중 신메뉴를 개발에 열정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테이는 끝을 알 수 없는 '위대한 먹신사'로 대식가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원래 남들보다 많이 먹는 식습관과 요식업에 들어서며 찐 20kg를 감량하지 못해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다"고 공복 도전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테이는 공복 중임에도 '먹아이디어'를 폭발시켰다. 그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박스 가득 재료를 준비했다. 이어 테이가 "도전해 봐야겠다!"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참신한 재료로 메뉴 개발에 열정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는 소스 통을 들고 '동공 확장'된 모습이다. 그의 입 가까이 다가간 소스 묻은 손가락에 시선이 집중된다. 과연 테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15일 오후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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