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PM 이준호가 '자백'을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 밝혔다.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자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준호는 극중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변호사 역할로 분했다. 그는 "대본을 처음 받을때 느낌이 좋았다. 이 작품을 어느 배우가 할까 어렵겠다 생각했다. 정신차리니 내가 하고 있다"라며 "그만큼 매료된거 같다. 많은 이야기가 얽혀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준호는 군입대 계획도 밝혔다. 그는 "올해 중에 군대에 갈 계획이다.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건 없다. 올해가 가기 전에 갈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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