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밝히는 연애코치' 신동엽이 커플 기념일에 대한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등이 커플 기념일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각종 데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혀 상술인지 사랑인지 체크했다. 신동엽은 특정한 날짜를 기념일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는 홍석천은 자본주의에 입각한 발언으로 출연자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홍석천은 "그런 날이라도 있어야 우리 가게 매출이 오른다"고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연애코치들은 '키스데이' 등 커플 기념일이 주는 장단점에 대해 자신들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한혜연은 '사이다' 발언들로 이목을 모았다. 그는 어느 순간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남사친에게서 회사 동료를 떼어놓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사연자의 사연을 다뤘다. 한혜연은 "언니만 믿어"라고 '사이다 연애코치'로서 명성을 굳건히 했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라이프타임과 드라맥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박나래, 신동엽, 한혜연, 홍석천, 정혁, 임현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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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