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함연지가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임원희, 최성원, 박아인 등이 소속된 젠스타즈와 한솥밥을 먹는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연극 ‘아마데우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해피투게더’,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인상을 남겼다.
젠스타즈 관계자는 “함연지는 다채로운 개성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다. 앞으로 함연지가 더욱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젠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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