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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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공손해진 두 손'[엑's HD포토]

기사입력 2019.03.14 12:11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14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지난 11일 정준영이 빅뱅 멤버 승리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서 성관계 동영상 등 불법 촬영물을 수차례 공유한 사실이 SBS '8뉴스’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 당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촬영차 미국 LA에 체류 중이던 정준영은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되며 촬영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했다. 정준영은 12일 밤,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며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으며 13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계약 해지를 합의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6년에도 전 여자친구 A씨 몰카 논란으로 한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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