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수미가 장동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봄 타느라 그런지 기운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이후 개나리꽃을 들고 등장했다. 김수미는 기뻐하며 "동민이 마음은 가족보다 낫다"라고 칭찬했다.
장동민은 "제주도에서 공수해 왔다. 15만원밖에 안한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수미네 반찬'에는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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