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특별한 조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 후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CGV 페이스북에서 최초 공개된 '나의 특별한 형제'의 티저 예고편이 누리꾼의 관심 속 CGV 페이스북에서만 조회수 100만 뷰를 가뿐히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좋아요' 5만개와 4만개가 넘는 댓글, '공유하기' 3300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다가오는 5월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영화로 '나의 특별한 형제'가 주목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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