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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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의리녀 산다라박, 오늘도 문자…'확 다 죽여버려'라고 응원"

기사입력 2019.03.13 17: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봄이 산다라박의 의리를 전했다.

박봄의 새 솔로 싱글 'Spring(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봄은 산다라박이 타이틀곡 '봄'에 피처링한 것에 대해 "산다라박은 의리녀다. 내가 러브콜을 해서 '네가 꼭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니 기꺼이 해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문자가 왔는데 '떨지 말고 확 다 죽여버려'라고 하더라.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박봄이 약 8년만에 발매하는 새 솔로 싱글 'Spring(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나에게도 봄이 올까요'라는 후렴구 파트는 박봄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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