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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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영빈X재윤 "팀내 열정 만수르…방에 아무도 안들어와"

기사입력 2019.03.13 17:19 / 기사수정 2019.03.13 17:3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SF9(에스에프나인) 멤버 영빈과 재윤이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재윤과 영빈은 '열정 만수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다"며 멤버들에게 두 사람의 열정 일화를 알려달라고 했다.

인성은 "SM엔터테인먼트에 열정 만수르 계보가 있지 않냐.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선배님, 샤이니(SHINee) 민호 선배님. 두 분이 계신 술자리는 이수만 회장님도 안 가신다고 들었다"며 "우리 숙소도 재윤과 영빈이 방을 같이 쓴다. 그 방에는 한성호 대표님도 안 들어가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다영도 "두 사람이 말이 너무 많다. 이야기를 새벽 5시까지 한다"고 증언했다. 이에 재윤과 영빈은 "대부분 팀 이야기를 많이 한다. 'SF9을 어떻게 한국에 박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라며 넘치는 열정을 이야기 했다.

영빈은 "명언이 많다. '후회 같은 건 없을 정도로 연습했다', '에너지 넘치게 레츠고' 등"이라며 "근데 창피하진 않다"며 여전히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고, 이를 듣던 멤버들은 혀를 내둘렀다.

SF9은 지난 2월 20일 발매한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로 활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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