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연애DNA연구소X'에 '스펙 끝판왕' 주인공이 고민을 토로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는 모든 것을 갖춘 주인공이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붐은 주인공이 등장하자 "종국이 형이 나온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인공이 등장하자 모델 변준서와 윤시윤은 "몸이 너무 좋다"고 그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주인공의 스마트한 외모와 댄디한 매력에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주인공은 전국 상위 1%의 '뇌섹남' 면모에 훈훈한 외모와 성난 근육을 자랑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연애세포가 말라 4년이 넘도록 연애를 하지 못했다.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내가 왜 연애를 못하는 건지 궁금하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주인공은 강남 유명 한의원 원장으로 C잡지사에서 '핫가이 1위'로 선정된 이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의학지에서 '한국 100대 명의'로 선정된 만능 매력까지 발산했다. 윤시윤은 "주인공을 보면 내가 보인다. 주인공을 통해 내 연애 문제점까지 느꼈다"고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은 주인공에게 공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애DNA연구소X'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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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