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안다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안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안다에게 "처음에 모델인 줄 알았다.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았냐. 이기적인 비율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다는 "그렇다"고 인정하다가 "아, 이기적인 비율은 아니다"라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수지는 "굉장히 매력적인 마스크다. 이국적이다"라고 말했고, 안다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이국적이라고 하더라"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다가가기 힘든 게 있는 것 같다. 근데 사실 솔직하고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안다는 지난 6일 알티와 함께 신곡 '뭘 기다리고 있어'를 발매했다.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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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