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남규리가 파격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질투의 역사' 남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남규리는 파격적인 헤어 변신에 대해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를 찍으면서 자르게 됐다"며 "원래는 반삭을 원하셨는데 다음 작품이 있어서 짧은 단발로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짧았는데, 지금은 조금 길어서 여성스러워 보인다"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한편 '질투의 역사'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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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