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이든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미니앨범 'EXHALANT'(익스헤일런트)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콘셉트 이미지로 앞서 공개했던 이미지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든은 타이틀곡 '너무 사랑해서 사랑할 수 없어'를 비롯해 'Killing Me Slowly'(킬링 미 슬로우리), '3 Things(Feat. Maddox)'(쓰리띵스), ‘I’m Yours’(아임 유얼스)까지 총 4곡으로 앨범을 구성해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2일 공개된 ‘EXHALANT’ 프리뷰 영상 속엔 이전 이든의 곡들과는 달라진 매력을 담고 있어 베일을 벗을 앨범에 대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이든은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부터 워너원, 비투비, Mnet ‘프로듀스48’ 등의 프로듀싱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나가며 꾸준히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든의 ‘EXHALANT’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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