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석천이 '불청'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홍석천이 새 친구로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 친구는 메탈릭 실버 소재의 신발과 캐시미어 터틀넥으로 심상치 않은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새 친구는 "너무 불안하더라. 분명히 뭘 먹을 거 아니냐. 나보고 뭐 만들어달라고 할 것 같아서 새벽에 잠도 못자고 양념 다 가져왔다"며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를 공개했다.
새 친구의 정체는 홍석천이었다. 홍석천은 "나이가 들면 비타민이 꼭 필요하다"면서 비타민을 챙겨먹었다.
홍석천은 "'불청'에 어울리는 식구인지 고민 해 봤다. 반갑고 보고 싶은 사람들 그리워서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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