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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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홍진영, 트로트 퀸의 존재감 '오늘 밤에'

기사입력 2019.03.12 18: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더쇼' 홍진영이 흥을 돋웠다.

1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홍진영은 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조합이 인상적인 '오늘 밤에'를 열창했다.

홍진영은 섹시미를 담은 블랙 의상을 입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로 트로트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홍진영은 지난 8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10년 만에 내는 첫 정규앨범으로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담아 제작했다.

이날 '더쇼'에는 (여자)아이들, 아르곤, S.I.S, SF9,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이, 가을로 가는 기차, 라비, 세븐어클락, 온앤오프, 이달의 소녀, 장동우, 플레이제이, 하은요셉,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M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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