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LOONA)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12일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의 수록곡 '위성'(Satellite)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달의 소녀가 리패키지 앨범 'X X' 발매 당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의 공약을 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성'은 지난달 개최된 이달의 소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루나벌스'(LOONAVERSE)에서 최초 공개한 후 처음으로 공개해 더욱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달의 소녀는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와는 또 다른 매력의 안무와 동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오차 없는 군무를 완벽 소화하며 차세대 칼군무돌임을 입증했다.
이달의 소녀 리패키지 앨범 'X X'의 수록곡 '위성'은 차분하게 시작하지만 음악이 흐르고 궤도를 돌수록 사운드의 레이어를 높여가며 흥분을 배가시키는 곡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버터플라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유튜브 조회 수 2천만 뷰를 돌파하였으며 이는 자체 최단 기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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