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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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김가은, 러블리한 걸크러쉬 캐릭터로 '매력 포텐'

기사입력 2019.03.12 07: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눈이 부시게’에서 러블리한 걸크러쉬 매력의 현주로 열연중인 배우 김가은이 매회마다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매력 포텐을 터뜨리는 등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 나가고 있어 화제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쌈&썸’ 케미의 주인공 현주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할 만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활약중인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가은이 안정적인 연기력과 넘치는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가은은 영수(손호준 분)와 티격태격 하면서도 ‘츤데레’ 처럼 챙겨주며 첫사랑인 영수에게 인정하기는 싫지만, 남모르게 설레어 하는 현주의 다양한 모습들을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그려내고 있어 방송마다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실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과 러블리하고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모태 절친인 혜자(김혜자, 한지민)와 상은(송상은)에게 꼭 필요하고 마음으로 통하는 절친 현주 캐릭터를 누구보다 완벽한 케미로 소화하고 있어 극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눈이 부시게’ 속 활약이 누구보다 빛나고 있는 김가은은 매 작품마다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tvN‘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현실 여친’ ‘랜선 여친’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옥수수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를 통해 캐릭터를 현실적이고 입체적으로 그려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스릴러부터 로맨스, 코믹까지 극 중 다양한 요소들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렇듯 매번 ‘인생 캐릭터’로 탄생시키는 팔색조 매력 김가은이 이번 ‘눈이 부시게’에서 현주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 대중들의 호평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눈이 부시게’에서 김가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종영 후 앞으로 어떠한 다양한 매력과 모습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 행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드라마하우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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