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해치' 고아라가 권율을 도왔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17회에서는 여지(고아라 분)가 박문수(권율)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지는 박문수가 전날 밤 신참례 때문에 술을 많이 마셨고, 첫 정영에 지각 할 상황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여지는 "상관은 우리가 지킨다"라며 나섰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박문수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벌었다. 다행히 박문수는 정영이 시작되기 전 도착했다.
또 박문수는 위병주(한상진)에게 "정석이 형이 왜 죽었는지 저는 꼭 그걸 알아낼 겁니다. 뭐 그정도는 기억해두시라고요"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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