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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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남주혁, 정영숙 살해 용의자...김혜자 "그럴 사람 아냐"

기사입력 2019.03.11 22:1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남주혁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11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이준하(남주혁 분)가 샤넬(정영숙) 살해 용의자로 떠올랐다. 뉴스 보도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 홍보관 사람들 모두가 이준하의 이야기를 입에 올렸다.

샤넬의 죽음 때문에 실의에 빠져 있던 김혜자(김혜자)는 친구들의 응원에도 힘을 내지 못했다. 그러다 "준하 구속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듣고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 

김혜자는 보험금을 목적으로 한 살인사건이라는 보도를 보고 뛰쳐나갔다. 그리고 경찰서로 향한 김혜자는 "준하는 그럴 사람 아니다"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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