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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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지금은 연기 폭 넓혀야 할 때…노력만이 답"

기사입력 2019.03.11 11:37 / 기사수정 2019.03.11 11:3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사강이 화보를 통해 도회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사강은 11일 매거진 여성조선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강은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건조한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우아하고 세련된 귀부인 포스를 뿜어내는 등 소품 하나 없는 빈 공간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채웠다.

화보 촬영장에서 사강은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하며 화보 장인으로 거듭났다. 또한 컷마다 꼼꼼한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는 "이제 나이가 있어 예전처럼 통통 튀는 역할이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연기의 폭도 넓혀야 할 때라 고민이 많다. 현재로서는 노력만이 답인 것 같다"고 말하며 복귀 후 연기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사강은 갓세븐(GOT7) 박진영, 신예은, 김권, 김다솜과 함께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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