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삼촌, 이모들과 조카들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10일 방송된 tvN '내손안에 조카티비'에서는 노라조 조빈과 마이린, 하연수와 존맥 형제가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빈과 마이린은 워터파크를 방문해 함께 물놀이도 하고, 요가 수업을 배우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사람은 물 속에서 끊임없이 스킨십을 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후 마이린은 평소 꼭 만나고 싶었다고 밝힌 마미손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이린은 마미손을 만났음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은 채 평소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을 당당하게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마미손 역시 마이린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는가 하면, 노라조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또 하연수는 존, 맥 형제와 함께 찜질방에서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찜질방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이어 세 사람은 찜질방에서 미역국과 돈가스, 맥반석 계란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ASMR 먹방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만화방으로 장소를 이동한 이들은 우동과 짜장라면, 라면, 문어소시지, 떡볶이를 먹으며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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