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한다감이 첫 번째 복학생 검거 투표에서 8표를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금새록, 송지효가 하하의 흑장미 요청을 거절했다.
이날 O.T. 게임 후 첫 번째 복학생 검거 시간. 복학생은 1라운드 히든 미션에 실패, 복학생에 대한 힌트가 나왔다. 제작진은 "나이와 서열이 드러나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이에 송지효는 지석진을 의심했지만, 유재석은 나이가 드러나는 노래를 불렀던 한다감을 의심했다. 반면 전소민은 선배인 척했던 하하가 이상하다고 했다.
후보는 하하, 지석진, 한다감으로 좁혀졌다. 투표 결과 한다감이 8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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