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가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건후는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몇 주 못본 사이 훌쩍 자란 건후였다.
건후는 차를 타고 거실로 등장하더니 자고 있던 아빠 박주호를 깨워 "맘마"를 외쳤다.
건후는 VJ 삼촌들의 텐트를 비집고 들어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은이가 출동해 봤지만 건후는 텐트 안에서 버텼다.
건후는 옹알이와 손짓으로 VJ 삼촌에게 텐트 안에 있고 싶다는 뜻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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