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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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 아역스타 친권정지 소송 맡았다

기사입력 2019.03.09 23:2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진구가 아역스타의 친권정지 소송을 맡았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10회에서는 보이스피싱 전화까지 받는 고태림(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역스타 유하린이 직접 고태림에게 연락했다. 유하린은 아역스타로, 대학생과 음주 파티를 벌였다고 무기한 휴식에 들어간 상황이었다.

유하린은 고태림, 서재인(서은수)에게 "기사는 전부 사실이다. 오히려 수위가 낮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유하린은 "그 여자와 인연 끊게 해줘요. 엄마요"라고 밝혔다. 엄마의 방식이 학대라는 주장이었다.

서재인은 엄마와 대화를 해보라고 했지만, 유하린은 "이미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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