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99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장고래(박성훈)에게 간 이식 수술을 한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소양자(임예진)는 "잘못된 게 틀림없어"라며 불안해했고, 나홍주는 "왜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하세요"라며 화를 냈다.
의사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라며 설명했고, 나홍주는 "의식불명이면 코마란 말씀이세요?"라며 충격에 빠졌다. 의사는 "수술은 잘 됐으니까요 며칠 경과를 지켜보시죠"라며 다독였다.
결국 나홍주는 갑작스럽게 쓰러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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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