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문근영과 방송인 전현무가 우연히 커플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와 문근영이 비슷한 패턴의 옷을 입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항일운동에 대해 탐사하기 위해 공항에 모였다. 문근영은 가장 먼저 도착해 기다렸고, 전현무가 두 번째로 등장했다.
이때 전현무와 문근영은 비슷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있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당황했다.
이후 다니엘 린데만은 세 번째로 도착했고, 문근영과 전현무의 옷을 보자 깜짝 놀랐다. 다니엘 린데민은 "뭐냐. 맞춘 거 아니냐"라며 물었고, 유병재 역시 도착하자마자 "옷을 맞춘 거냐"라며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설민석은 말 대신 전현무와 문근영을 번갈아 쳐다봤고, 전현무는 "사전에 이야기한 게 아니고 저도 놀랐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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