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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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 "'SKY캐슬', 200대1 오디션 경쟁 뜷고 합격"(불후의 명곡)[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3.08 16:06 / 기사수정 2019.03.08 16:1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SF9 찬희가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경험을 깜짝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공사창립기획-대한민국 100년 겨레와 함께 노래하다' 2부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SF9 찬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에서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원래는 아역배우로 먼저 데뷔했었다. 2013년 아역배우 동기였던 배우 김새론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특별출연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6년 전 아역배우에서 차세대 연기돌로 등극해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찬희의 폭풍성장한 모습에 모두 깜짝 놀라 했다.

또 찬희는 'SKY캐슬'에 대한 일화로 오디션 당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사실을 공개,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드라마는 많이 출연 못 해봤는데, 캐스팅 소식을 듣고 뜨거운 환희를 느꼈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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