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둘째 득남 출산 후 방송으로 복귀한다.
8일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김미려가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토크쇼 '하우스'로 방송 복귀한다고 밝혔다.
연하 남편과의 사랑, 딸·아들 육아, 미용, 재테크까지 전부 다가진 '알짜맘' 김미려가 생활 속 꿀팁과 노하우가 JTBC 신규 프로그램 ‘하우스’에서 공개한다.
주말 오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주부들을 위해 남희석,이지혜 2MC 와 김미려가 함께하는 생활밀착 토크쇼 ‘하우스’가 시청자들의 주말 아침을 책임진다
새로운 모습으로 첫 발을 내딛은 JTBC '하우스'는 오는 9일 오전 8시에 첫방송 된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여 이듬해 첫 딸 정모아 양을 얻었고, 지난해 12월 둘째 득남했다. 최근 SNS를 통하여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의 모습을 최초 공개하여 이슈가 됐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에스드림이엔티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