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가맹점주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고객에게는 세계여행을 기회를 제공하는 통큰 이벤트를 마련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두끼는 본사의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유망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론칭 3년만에 국내 170호점을 돌파했으며,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총 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16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에 인도네시아 1호점과 베트남 3, 4호점, 태국 2, 3, 4호점을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올해 초에는 떡볶이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라면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계라면 코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2월부터는 한국 라면은 물론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다양한 라면을 맛볼 수 있는 세계라면 코너를 알리고자 '세계라면'을 먹으면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두끼 떡볶이 매장에서 베트남, 태국의 라면을 먹은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고, 매장 내 QR코드에 있는 구글폼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총 2명을 선정해 동반 1인까지 각각 태국과 베트남 패키지 여행을 보내준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세계라면 코너를 홍보해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두끼 떡볶이를 찾아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고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두끼 전국 매장 위치와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유의사항, 여행 상세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창업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