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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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부티크' 한채영 "이름 걸고 하는 프로그램, 부담감 있어"

기사입력 2019.03.08 14:28 / 기사수정 2019.03.08 14:3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채영이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맡은 속마을 말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KBSW '한채영 부티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한채영, 홍현희, 장역문 ,고우나, 리웬웬이 참석했다.

'한채영 부티크'는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한중 뷰티의 신들이 뭉친다’는 컨셉으로 KBS미디어가 기획한 미디어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한채영이 강남신세계 면세점에 화장품 숍을 열고 홍현희, 중국의 인기 크리에이터(왕홍) 장역문, 고우나, 리웬웬과 사업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날 한채영은 "내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더 부담을 가지고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한국의 화장품을 글로벌하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그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sava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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