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7 11:19 / 기사수정 2009.11.27 11:19
- 아프리카TV, 3일 동안 전경기 생중계하며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어
아프리카TV는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K 국제여자핸드볼 그랑프리 2009'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남미 대륙의 브라질. 아프리카 대륙의 앙골라. 오세아니아 대륙의 호주 등 4개국 여자 대표팀이 격돌하는 대회. 다음달 중국에서 열라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를 보는 셈이다.
[아프리카TV 중계일정]
아프리카TV는 3일 동안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27일 저녁 6시에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28일 오후 3시에는 한국과 호주의 경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한국과 앙골라의 경기를 아프리카TV를 통해서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며 국내에서 해외 대표팀을 초청해 개최해온 '서울컵 국제대회'가 이번에 이름과 옷을 갈아 입었다. 핸드볼협회 회장사인 SK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뒤 핸드볼의 저변확대와 대회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벤트가 가미된 축제 형식으로 마련했다. 한편, 휘성, SS501, 샤이니 등 인기 가수를 초청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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