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6 23:38 / 기사수정 2009.11.26 23:3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6일, ㈜ 한방식품의 과학화를 선도하는 한국 한방식품공사 ㈜(대표이사 이재훈)는 건강식품 대표 프랜차이즈 '허준본가(http://www.heojun.co.kr)'의 신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사) 한국 자생약용식품연구회(회장 이호선)와 서울 성수동에 본사 교육사업센터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한방식품의 대표브랜드인 '허준본가'와 사단법인 한국 자생약용식물연구회가 생활 속의 한방과 한방의 과학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한국의 자생약초를 이용한 효과적인 제품의 공동연구개발을 하기 위한 것으로 기초적인 한방식품을 벗어나 효능을 더욱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약초의 효능을 겸비한 제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국 한방식품공사와 한국 자생약용식물연구회는 앞으로 약용식물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인재양성을 꾀하고 있으며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있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배출된 인재를 우선적으로 한국 한방식품공사에서도 채용할 수 있도록 배려도 해 주고 한국 한방식품공사 또한 적절한 절차만 거치면 즉시 채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한국 한방식품공사 이재훈 대표는 "허준본가는 국내뿐 아니라 한방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해 중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동남아 유럽 등지에 진출할 예정이며 한방의 세계화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신제품개발을 통하여 앞으로 허준본가 가맹점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품 500여 종을 2010년까지 개발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자생약용식품연구회 이호선 회장은 "약용식물의 중요성은 최근 들어서 급격히 부각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일종의 먹을거리와 유사하게 습관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체질 개선 등의 효과를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일반적인 예를 들면 눈의 강화를 위해 결명자를 활용하여 가정의 식수를 해결하는 방안들이 있듯이 생활건강을 유지시켜주는데 필요한 많은 부분을 약용식물을 통하여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랜차이즈 허준본가는 창업비용(점포 비 제외)이 33㎡(10평) 기준 가맹비, 집기, 인테리어 등을 포함해 총 4800만 원 정도로 월평균 수익 1500만 원 정도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불황기 인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본사에서의 세심한 창업 컨설팅 및 관리로 건강식품 시장의 성공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 한국 한방식품공사와 한국 자생식물연구회 MOU 체결 ⓒ한국 한방식품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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