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19일 영화 '돈'(감독 박누리)의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츄잉챗을 진행한다.
19일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이날 츄잉챗에는 배우 류준열과 조우진, 김재영이 참여한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모더레이터 박지선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츄잉챗은 영화 관람 후 주연 배우들과 만날 수 있는 월드타워관을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수원, 수완, 동성로)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츄잉챗 예매관객에게는 상영관 입장 시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가 공지돼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돈' 츄잉챗은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하는 현장 Q&A시간까지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잉챗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돈'은 3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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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