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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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셉 라키, 4월 5일 내한 확정…비와이 출격

기사입력 2019.03.07 17: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유명 래퍼 에이셉 라키가 오는 4월 5일 내한을 확정하고 예열에 나섰다. 

7일 에이셉 라키 측은 오는 4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국내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에이셉 라키의 공연 전 무대다. DJ 피제이(PEEJAY)의 디제잉을 시작으로 최근 '나의 땅'을 발표한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무대를 달구는 것. 

이번 투어는 정규 3집 앨범 ‘Testing’의 발매와 함께하는 것으로 덴마크와 벨기에, 영국 등의 국가에서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국내 힙합 팬들에게 친숙한 에이셉 라키의 대표곡들은 물론, 이번 새 앨범의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지 음악 마니아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에이셉 라키의 이번 공연 7일 정오 예매가 오픈 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GO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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