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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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키 180cm, 살찌면 보기 부담스러워서 관리 중" (미스터 라디오)

기사입력 2019.03.07 17:17 / 기사수정 2019.03.07 17:2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스터라디오' 홍진경이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모델 홍진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홍진경의 등장에 "직업이 모델이기는하지만, 체중의 변화가 없는데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어릴 때는 밤에 라면에 밥을 말아 먹고 자고 살이 안 쪘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살이 찌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키가 180cm다. 여기에 살까지 찌면 부담스러울 수가 있다. 그래서 오히려 요즘에 살이 안 찌기 위해서 몸 관리를 하고, 더 긴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홍진경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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