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올해 19세라는 한현민의 말에 윤정수과 남창희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현민과 친분이 있는 윤정수는 한현민을 향해 "믿을 수 없다. 올해 몇 살이냐"고 물었고, 한현민은 "2001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남창희는 "제가 2002년에 데뷔를 했다"고 말하며 놀라워했고, 한현민은 "2002 월드컵 때 저는 엄마가 타주시는 분유를 먹고 있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현민은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자 "모델일도 하면서 감사하게도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도 찍었다. 사전 제작 드라마에 출연해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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