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용진 "집에서 셀프 왁싱…데미지 너무 커" 폭소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왁싱 에피소드를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용진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이용진 씨가 왁싱과 인연이 깊다고 들었다"고 하자 이용진은 "셀프왁 싱을 자주 한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김태균이 셀프 왁싱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하반신만 주로 한다"고 수줍게 밝혔다.

더불어 그는 "하반신 왁싱을 하면 상반신을 할 겨를이 없다. 데미지가 상상도 못할 정도여서 하루에 끝낸다는 건 생각도 못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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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